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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폭스콘 “2022년 말까지 반도체 부족 계속된다” 경고
뉴스1
업데이트
2021-03-31 08:00
2021년 3월 31일 08시 00분
입력
2021-03-31 07:58
2021년 3월 31일 0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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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을 조립하는 대만의 폭스콘이 2022년까지 세계 반도체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용 폭스콘 회장은 30일 실적발표회장에서 “차량 반도체 부족 현상 등 글로벌 반도체 부족 현상이 2022년 말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차량 반도체뿐만 아니라 다른 반도체 분야도 영향을 받고 있다”며 “폭스콘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반도체 부족으로 주문의 10%를 이행할 수 없는 형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삼성전자도 글로벌 반도체 부족을 경고 했었다. 고동진 삼성전자 IT·모바일(IM) 부문 사장은 지난 17일 열린 주총에서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심각하다”며 “매일 아침 부품 공급 문제와 관련해 임직원들이 달려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가 문제”라며 “반도체 부족현상을 완벽하게 풀지 못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폭스콘은 지난해 4분기 순익이 16억1000만달러(1조8273억원)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4% 하락한 것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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