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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몰래 시청’ 단속…“한 집에 같이 사는지 조사”
뉴스1
업데이트
2021-03-12 11:09
2021년 3월 12일 11시 09분
입력
2021-03-12 10:28
2021년 3월 12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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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기업 로고. 2019.1.24/뉴스1 © News1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가 시청자들을 상대로 계정 소유자와 한 집안에 거주하고 있는지를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넷플릭스 이용자들은 계정 소유자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에 구체적인 정보를 입력해 그들이 계정 소유자와 함께 사는지 확인해달라는 메시지를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 메시지에 대한 답변을 미루고 넷플릭스를 계속 시청할 수 있다.
다만 사이트를 다시 열면 같은 메시지가 계속 다시 나타나며, 스트리밍 서비스를 계속 받으려면 결국 새로운 계정을 개설해야 한다.
넷플릭스 대변인은 “이번 단속은 넷플릭스 계정 사용자들이 부여받은 권한을 정확하게 사용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넷플릭스는 끊임없이 사용자들에 대한 새로운 기능을 시험하고 있다. 동일 가계 검증 요건이 더 폭넓게 구현될지는 불투명하다.
넷플릭스는 콘텐츠 공유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지 않고 있지만, 서비스 약관에는 계정 이용자들이 가족이거나 동거인이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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