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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의 입’ 야마다 공보관 사임…日스가 아들 ‘접대 스캔들’ 연루
뉴스1
업데이트
2021-03-01 11:16
2021년 3월 1일 11시 16분
입력
2021-03-01 10:41
2021년 3월 1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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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마키코 일본 총리관저 내각 공보관 (NHK 갈무리) © 뉴스1
일본 정부가 1일 각의(국무회의)에서 총리관저 공보를 담당하는 야마다 마키코(山田?貴子) 내각공보관의 퇴임을 결정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야마다 공보관은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의 장남 세이고(正剛) 씨의 총무성 간부 접대 문제와 관련해 세이고 씨측으로부터 7만엔이 넘는 접대를 받았다는 이유로, 야당 측으로부터 사임을 요구받아왔다.
스가 정권 출범할 때 여성 첫 내각공보관으로 발탁된 야마다 공보관은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해서 2월 28일부터 병원에 입원해있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은 취재진에게 야마다 공보관이 1일에 사표를 제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의국가공무원윤리법은 공무원들이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선물이나 향응 접대를 받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야마다 공보관은 앞서 지난달 25일 열린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총무성 재직 중 국가공무원 윤리법 위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해 공무원의 신용을 해치게 된 것을 깊이 반성한다”며 “반성하는 차원에서 급여를 자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사퇴 요구에 대해선 “향후 직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일축했지만 비난 여론이 들끓자 퇴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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