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폭스바겐 “SK이노 배터리 수입 유예기간 4년 연장 요청할 것”
뉴스1
업데이트
2021-02-13 13:45
2021년 2월 13일 13시 45분
입력
2021-02-13 13:44
2021년 2월 13일 13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SK이노베이션이 입주해있는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 본사 모습. 2021.2.11/뉴스1 © News1
폭스바겐이 SK이노베이션 배터리를 수입할 수 있는 기간을 최소 4년으로 연장해달라고 미국 정부에 요청하겠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폭스바겐 측은 이날 성명에서 자신들이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전 LG화학 배터리 사업부문) 간 분쟁에서 ‘의도하지 않은 피해자’가 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지난 10일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분쟁에서 LG 측 손을 들어주고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셀과 모듈, 팩 및 관련 부품·소재에 대해 10년 동안 미국 내 수입 금지를 명령했다.
다만 ITC는 SK이노베이션과 계약한 자동차 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포드에는 4년, 폭스바겐에는 2년간의 유예기간을 허용했다.
폭스바겐은 성명에서 “궁극적으로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이 이 분쟁을 법정 밖에서 해결하기를 희망한다”며 자발적인 합의를 촉구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통일부 ‘대북전단 제지법’ 통과에 “대북전단 시대 사실상 막 내려”
내란특검 “尹, 2023년 10월 이전 계엄 준비…권력 독점 목적”
트럼프, 시리아 미군 피격에 “큰 피해 줄 것”…재차 보복 예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