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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프랑스, 중국 우한보다 한 달 먼저 코로나 존재”
뉴스1
업데이트
2021-02-12 17:13
2021년 2월 12일 17시 13분
입력
2021-02-12 17:12
2021년 2월 12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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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보고되기에 앞서 프랑스에 이 질병이 이미 존재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피에르루이 전염병·공중보건연구소는 지난 6일자 논문에서 2019년 11~12월에 확보한 혈액 샘플 10건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는 연구팀이 코호트 사업일환으로 확보한 혈액 샘플 9144건에서 도출된 결과로 총 13건의 샘플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중 10건은 2019년 11~12월 사이 채취한 혈액이었다. 중국 우한에서 2019년 12월 말 코로나19가 처음 보고된 것보다 최대 한 달가량 앞선 시점이다.
연구팀은 양성 반응이 나온 13명 중 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 이상이 외국 여행을 다녀왔거나 질병을 앓는 사람과 접촉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프랑스 내에서 확인된 최초의 코로나19 환자는 2019년 12월 말 파리 인근 센생드니 병원에 입원한 환자였다.
이런 가운데 중국은 코로나19의 우한 기원설을 전면 부정하고 있다. 우한에서 현장을 조사한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 조사단은 코로나19가 우한에서 기원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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