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정보당국자 “北 최대 안보 우려는 외부 아닌 北 내부”
뉴스1
업데이트
2021-02-05 14:57
2021년 2월 5일 14시 57분
입력
2021-02-05 14:28
2021년 2월 5일 14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가정보국(DNI) 산하 국가정보위원회의 시드니 사일러 북한담당관은 4일(현지시간) 북한의 가장 큰 안보 우려는 외부가 아닌 북한 내부에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사일러는 이날 ‘미중관계 속 북한 사안: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조지타운대 웨비나에서 “북한과 관련해 우리가 마주한 가장 큰 딜레마는 그들을 핵개발로 이끈 위협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의 가장 큰 안보 우려는 그들의 체제가 변화를 향한 내부 압력에 취약하기 때문에 어느 날 그런 압박을 통제하지 못해 외부 세력이 (북한에 대한) 개입에 가치를 둘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일러는 그러면서 “북한이 비핵화를 고려할 수 있는 조건들은 체제의 취약성에 대한 이러한 우려에 직면하지 않아도 되는 조건들”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암 유발 유전자 보유 기증자 정자로 197명 출생 …"발암 확률 90%”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검사장 3명 좌천, 정유미는 검사로 ‘강등’… 2명 즉각 사의
국힘 ‘또 마이크 끄시게요’ 피켓 들고 필버… 우원식 “국회법 준수하라” 민주 “치워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