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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훈련한 탐지견, 94% 정확도로 코로나 감염 여부 확인”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04 11:47
2021년 2월 4일 11시 47분
입력
2021-02-04 11:45
2021년 2월 4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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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훈련한 탐지견들이 94% 수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찾아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독일 하노버대 수의학과 연구진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침 샘플로 바이러스를 탐지하도록 훈련한 결과 94% 상당의 정확도로 확진자를 구분했다”고 발표했다.
홀게르 폴크 연구원은 3살 셰퍼트와 1살 코커스패니얼 두 마리를 훈련, 연구한 결과 “개들이 코로나19 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확신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들은 감염이 됐는지 아닌지를 골라내는 동시에 무증상자도 찾아냈다”고 강조했다.
하노버대가 위치한 니더작센주(州)의 주지사는 “이번 연구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탐지견들을 일상에 파견하기 전 타당성 검사를 요청한 상태다”고 말했다.
타당성 검사를 통과한 탐지견은 공항, 콘서트장 등 대중이 모이는 곳에 투입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자를 분류하는 탐지견이 주목받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9월 핀란드에서는 코로나19 탐지견을 헬싱키 반타공항 공항에 배치했다. 칠레의 산티아고 국제공항에서도 코로나19 탐지견이 활약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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