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남아공발 등 변이 바이러스에 백신 효과…임상 곧 시작”

뉴스1 입력 2021-01-26 00:16수정 2021-01-26 00:34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국 제약사인 모더나가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더나는 이날 성명을 통해 “임상 전 실험에서 현재까지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 중화 항체가 생성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모더나는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을 2회 접종하면 변이 코로나19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모더나는 이번에 실험한 백신이 앞으로 나올 수도 있는 다른 변이 코로나19에 대해서도 항체를 형성하는 데 효과적일지 여부를 계속 시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기사
이어서 남아공발 변이 코로나19에 대한 백신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임상시험을 조만간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국발 변이 코로나19에 대해서는 자사의 백신이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모더나는 또한 남아공발과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임상 시험 결과를 학술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 ‘바이오아카이브’(Biorxiv.org)에 게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