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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스가 “도쿄 등 긴급사태 검토…백신, 솔선해 접종 받겠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04 12:03
2021년 1월 4일 12시 03분
입력
2021-01-04 12:01
2021년 1월 4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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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정부, 이번주 긴급사태 발령할 듯"
스가 "백신, 2월 하순 접종 목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도쿄(東京)도 등 수도권 4개 지역에 긴급사태 선언을 검토하겠다고 표명했다.
4일 NHK,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날 오전 연두 기자회견에서 도쿄도·사이타마(埼玉) 현·지바(千葉) 현·가나가와(神奈川) 현에 대해 “긴급사태 선언 검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번 주 중 긴급사태를 발령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
그는 “일일 감염자 수가 3000명을 넘어 중증 환자도 높은 수준으로 추이하고 있다.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감염 대책, 미즈기와(水際) 대책(국경·항구·항공 등에서 감염원 차단 대책), 의료 체재, 백신 조기 접종 등 4개 현안에 대해 “강력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서는 “가능한 2월 하순까지 접종을 개시할 수 있도록 준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 승인 신청을 한 상태다.
그러면서 “제약회사의 치료 데이터가 이달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나도 솔선해서 접종 받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에서의 코로나19 특별조치법 조기 개정을 촉구했다. 개정안에는 영업시간 단축을 어기는 점포에 대한 벌금 등이 포함됐다. 이달 정기 국회에서 제출할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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