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전설적 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 코로나19 걸려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03 12:03
2021년 1월 3일 12시 03분
입력
2021-01-03 12:02
2021년 1월 3일 12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의 전설적인 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고 래리 킹 가족의 측근이 밝혔다고 미 CNN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87세의 킹은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세다르 시나이 메디컬센터에 일주일 이상 입원해 있다고 이 소식통은 말했다.
그는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1987년 심장마비를 일으키고 여러 차례 바이패스 수술과 폐암 수술, 협심증 치료를 받는 등 의학적으로 여러 차례 문제를 일으켰었다.
그는 25년 동안 CNN의 ‘래리 킹 라이브’를 진행하며 많은 대통령 후보들, 유명 연예인들, 운동선수들과 영화배우, 그리고 일반 국민들 등을 인터뷰했다. 그는 6000회 이상 이 쇼를 진행한 후 2010년 은퇴했었다.
하지만 그는 오랫동안 방송을 떠날 수 없었다. 그는 2012년 멕시코 통신업계의 거물 카를로스 슬림과 공동 설립한 주문형 디지털 네트워크 오라 TV에서 1주일에 3차례 방영되는 ‘래리 킹 나우’의 진행을 맡았다.
지난해 7월과 8월에는 65살의 아들과 52살의 딸이 잇따라 사망하는 슬픔을 겪기도 했다.
래리 킹의 트위터 계정 @kingsthings는 24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그는 지난 11월26일 가장 최근의 트윗에서 추종자들에게 행복한 추수감사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술 마신 뒤 라면이 더욱 당기는 세 가지 이유
[단독]교육부, 처음으로 ‘인공지능’ 넣은 부서 신설…AI 인재양성 박차
서귀포항 남서쪽 33㎞ 해상서 외국 상선 선원 5명 바다 추락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