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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추수감사절 연휴 앞두고 코로나로 2300명 사망…5월초 이후 최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27 10:49
2020년 11월 27일 10시 49분
입력
2020-11-27 10:03
2020년 11월 27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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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추수감사절 연휴를 코 앞에 두고 5월 초 이후 가장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이후 확진자가 폭증하고 다시 사망자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집계에 따르면 미국의 25일 코로나19 사망자는 2313명으로 보고됐다. 2주 평균 일일 사망자 수는 57% 증가했다.
이날 사망자 수는 지난 5월6일 이후 최고치다. 추수감사절(26일) 연휴를 하루 앞두고 7개월 여 만에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오면서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점을 찍었던 지난 4월 사망자 수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일주일 평균 하루 사망자 수가 1600명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WP는 지난 24일 자체 집계에서 22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오면서 지난 5월6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한 바 있다.
신규 확진자도 하루 20만 명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NYT 집계에선 이날 18만83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미국의 이날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87만9762명, 누적 사망자는 26만3394명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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