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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사퇴’ WTO 사무총장, 美 펩시코 경영진으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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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00:26
2020년 8월 21일 00시 26분
입력
2020-08-21 00:25
2020년 8월 21일 0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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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식음료 업체 펩시코 합류
중도 사퇴하는 호베르투 아제베두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이 미국의 대형 식음료 업체 펩시코 경영진에 합류한다.
AFP에 따르면 펩시코는 2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아제베두 사무총장이 퇴임 이후 이 업체의 부사장 겸 최고 법인사무 책임자를 맡는다고 밝혔다. 펩시코는 펩시콜라 제조사로 잘 알려져 있다.
브라질 출신 직업 외교관인 아제베두 총장은 국내외 정부 당국과 규제기관, 국제기구, 비정부 단체 등을 상대하며 펩시코의 대외 활동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아제베두 총장은 개인 사정을 이유로 지난 6월 중도 사퇴를 발표하고 이달 31일까지 업무를 수행하기로 했다. 본래 임기 만료일은 내년 8월 말이다.
그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심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제 무역이 부진에 빠진 상황에서 사퇴를 결정했다.
차기 WTO 사무총장 선거에는 한국의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산교섭본부장 등 8명이 출사표를 냈다.
당선인은 164개 회원국 협의 아래 지지율이 낮은 후보들을 탈락시킨 뒤 단일 후보를 채택하는 방식으로 가려진다. 최종 선출은 이르면 11월, 늦어지면 해를 넘겨 이뤄질 전망이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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