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브라질서 장관들 줄줄이 코로나19 감염…7명째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04 05:52
2020년 8월 4일 05시 52분
입력
2020-08-04 05:51
2020년 8월 4일 05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장관들 양성 판정 이어져...대통령은 감염 후 회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브라질에서 장관 하나가 또 확진을 받았다.
CNN에 따르면 월터 브라가 네투 수석장관이 3일(현지시간)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브라질의 장관 23명 가운데 벌써 7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네토 장관은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아무 감염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는 이날부터 원격으로 업무를 볼 예정이다.
다마리스 아우비스 여성가족인권부 장관, 테레사 크리스티나 농무부 장관도 이날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영부인 미셸 여사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지난달 7일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3주만에 재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업무에 복귀했다.
브라질 정부는 적절한 방역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코로나19를 가벼운 독감으로 치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을 경시했다.
브라질은 미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2번째로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하다. 글로벌 통계웹 월드오미터 기준 3일 브라질의 누적 사망자는 9만422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73만6298명이다.
[런던=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낮 서울 강남서 3인조 강도행각…도주 10시간 만에 검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전세사기 1년의 그늘
‘선수 상금·지원금’ 받아 챙긴 전 국대 볼링 감독 벌금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