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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미국 ‘빚더미’…1분기 부채 55조9000억 달러 급증
뉴시스
입력
2020-06-12 12:29
2020년 6월 12일 1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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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부채 18.8%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미국의 1분기 부채가 55조9000억 달러(약 6경7454조원)를 기록했다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발표했다.
11일(현시지간) CNBC에 따르면 이날 연준은 미국의 1분기 비금융 부채가 11.7% 증가한 55조9000억 달러까지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부채 증가율은 3.2%였다.
기업 부채가 18.8%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으며 연방정부 부채 또한 14.3% 증가했다. 연방정부 부채는 최근 26조 달러를 돌파했다.
가계 부채는 모기지 관련 부채가 3.2% 증가한 데 따른 영향으로 3.9% 늘었다. 소비 부채도 1.6%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지속된 최장 기간의 미국 경기 확장세가 막을 내렸다.
전미경제연구소(NBER)는 미국 경제가 지난 2월 11년간 이어진 경제 확장의 정점을 찍고 경기침체에 진입했다고 공식 선언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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