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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증시 개장 직후 일제히 하락…“미중 갈등 우려”
뉴시스
업데이트
2020-05-04 23:30
2020년 5월 4일 23시 30분
입력
2020-05-04 23:30
2020년 5월 4일 2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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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개장 직후 360포인트 이상 하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원인을 두고 미국과 중국이 대립하면서 4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는 개장 직후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직후 곧장 하락, 한때 2만3361.16까지 떨어졌다. 전날 종가 대비 360포인트 이상 떨어진 수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개장 직후 2797.85까지 떨어지며 2800선 붕괴를 맛본 후 반등을 시도 중이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은 개장 직후 8537.83까지 떨어졌다가 상승, 전날 종가인 8604.95를 회복했다.
이날 미국 주요 증시 하락 출발에는 미국과 중국 간 대립으로 인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전날인 3일 ABC ‘디스위크’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중국 연구소 유래설을 재차 제기하며 “엄청난 증거가 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오는 11월 재선 도전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역시 같은 날 폭스뉴스 타운홀 행사 방송에서 “그들(중국)은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는데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라고 비난했다.
노르디아에셋매니지먼트 거시경제전략가인 세바스티안 갈리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지난해 미중 무역 분쟁 상황을 거론, “긴장 고조는 자본시장에 상당히 해로웠다”라며 “긴장 완화 과정은 몇 주가 걸릴 수 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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