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사상 첫 역성장에 기준금리 또 인하…4.05%→3.85%
뉴스1
업데이트
2020-04-20 15:49
2020년 4월 20일 15시 49분
입력
2020-04-20 12:04
2020년 4월 20일 12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5일 오후 서울 중구 KEB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위안화 지폐를 점검하고 있다. 2019.8.5/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분기 28년 만에 처음으로 역성장한 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1년 만기 대출금리(LPR)를 큰 폭으로 인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날 1년 만기 LPR을 기존 4.05%에서 3.85%로 20%p 내렸다고 밝혔다.
작년 8월부터 매달 발표되는 LPR가 내린 것은 지난 2월에 이어 2개월 만이다.
주택담보대출에 영향을 미치는 5년 만기 LPR은 4.75%에서 4.65%로 10%p 하향조정됐다.
이번 인하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가 직격탄을 맞자 나온 경기부양책의 일환이다. 1분기 중국 국내총생산(GDP)는 전년동기대비 6.8% 감소했다. 마이너스 성장은 분기별 경제 성장률을 발표하기 시작한 1992년 이후 처음이다.
LPR은 18개 시중은행이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에 기반해 매월 산정하는 대출금리의 평균치로, 인민은행이 매달 20일 고시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비지니스석 샀는데 이코노미석 앉혀”…바비킴 기내난동 10년만에 언급
‘우표도 북중러 밀착’…北, 내년 우표 발행 계획 4개국어로 발표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보석 청구…구속 세 달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