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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2단계 현금 보조 진지하게 고려 중”
뉴시스
입력
2020-04-07 12:29
2020년 4월 7일 1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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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200달러 현금 살포 이어 '2차 살포' 거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타격 상황에서 국민 상대 ‘2단계 현금 보조’ 가능성을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현지언론에서 생중계된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정례 회견에서 2단계 현금 보조 가능성을 묻는 말에 “매우 잘할 수 있다”라며 “매우 진지한 고려 중”이라고 답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말 미 국민들을 상대로 1인당 평균 1200달러(약 146만원)씩 현금을 보조하는 방안을 포함한 2조달러 규모 초대형 코로나19 부양책을 시행한 바 있다. 여기에 추가 현금 보조까지 거론하고 나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기존 부양책에 관해선 “미국 노동자와 가족, 고용주들에 대한 긴급 경제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오늘까지 중소기업 수만곳이 400억달러 이상 (지원책) 적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울러 중소기업 지원 수단인 급여보호프로그램(PPP·Paycheck Protection Program)을 거론, “매우 잘 작동하고 있다”며 “이 자금이 거의 200만개의 일자리를 지키는 결과를 내놓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거의 3000곳의 대출 기관이 대출을 진행했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 대출 기관들과도 매우 빠르게 계약을 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은행들은 정말 큰 관심을 보이고 있고, 더 큰 은행들도 단계적으로 (대출을) 올리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경제 지원용 자금이 다 떨어질 경우 의회에 즉각 추가 자금 마련을 요청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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