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마스크 내놔!” 10만장 훔친 무장강도 우크라서 체포
뉴스1
입력
2020-03-18 09:43
2020년 3월 18일 09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수술용 마스크 10만장을 훔친 무장강도들이 체포됐다고 우크라이나 검찰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경찰을 가장한 강도들은 당초 100만 흐리브냐(약 4600만원)를 지불하고 마스크를 구매하기로 했으나 거래 현장에서 돈 대신 총구를 들이밀고 마스크를 훔쳐갔다.
안드리 크리슈첸코 키예프 경찰서장은 “경찰복을 입은 강도들은 거래 조건을 협상하는 대신 총을 쏘겠다고 위협하면서 판매자들을 공격해 마스크를 손에 넣었다”고 사건 정황을 설명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강도들은 총 5인조로 이중 3명이 체포됐다. 이들은 유죄 판결을 받게 되면 최대 1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AFP는 전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소매업자들이 마스크 가격을 대폭 올리면서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에서는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사망자 2명 포함)가 나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탈모 건보 검토’ 李 지시에 정은경 “재정 큰 영향”
‘적당한 음주, 심장엔 약?’…미 심장협회 발표에 ‘술 논쟁’ 재격화
LG엔솔, 포드와 9.6조 배터리 공급계약 해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