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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장초 급상승 뒤 혼조…다우 초반 610P 올라
뉴시스
업데이트
2020-03-17 23:23
2020년 3월 17일 23시 23분
입력
2020-03-17 22:58
2020년 3월 17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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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미국 주요 증시는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제히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직후 2만800.17까지 치솟았다. 이는 전장 대비 611.6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개장 직후 2463.54까지 올랐다. 나스닥지수 역시 장이 시작되자마자 7118.54까지 치솟으며 한때 7100선을 뚫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주요 증시가 장초 상승한 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행정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의회에 8500억달러(약 1055조7000억원) 규모 긴급 부양책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부양책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 지원에도 500억달러(약 62조1000억원) 상당을 할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거대 생명공학 업체인 리제네론은 이날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 지수는 개장 30분여를 지나며 다시 하락과 소폭 상승을 반복 중이다.
다우지수는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11시) 기준 2만~2만100선을 넘나들고 있으며, S&P는 2400선을 오가고 있다. 나스닥도 전날 종가 부근인 6900선을 넘나드는 모습이다.
앞서 전날인 16일 NYSE 다우지수는 무려 3000포인트 가까이 폭락했었다. 이는 1987년 블랙 먼데이 이후 최악의 하락세로 평가됐다. S&P와 나스닥도 각각 10% 넘게 폭락했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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