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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코로나19 사망자 6명 달해…중국외 ‘최다’ ·전역으로 확산
뉴시스
입력
2020-02-23 08:00
2020년 2월 23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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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국으로 급속히 확산하면서 감염자 28명을 증가하고 사망자도 6명으로 늘어났다고 관영 IRNA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란 마르카이주 알리 아가자데 지사는 이날 이미 아라크에서 사망한 환자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아가자데 지사는 숨진 환자가 심장질환을 앓아왔지만 코로나10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란 보건 당국은 코로나19로 5번째 사망자가 생겼다면서 추가로 10명의 감염자가 발생해 총 환자 수가 28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 확진자는 현재 수도 테헤란, 콤, 아라크, 라슈트 등 최소한 4개 도시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지역에서는 벌써 마스크와 소독제가 동 난 상황으로 코로나19 전파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보건부 관계자 미노우 모흐레즈는 21일 곰에서 퍼지기 시작된 코로나19가 사람 이동으로 여러 도시에 번졌다며 “이란 내 모든 도시에 있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보건부는 당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돼 모두 18명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는데 다시 하루 만에 10명이 새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이란은 23일 0시(한국시간) 시점에 중국 이외 지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온 나라가 됐다.
[테헤란=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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