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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진핑 “신종 코로나, 中 거버넌스 체제·역량 시험”
뉴시스
입력
2020-02-05 00:35
2020년 2월 5일 0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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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공산당 간부들에게 “이번 사태는 중국 거버넌스(治理)체제와 역량에 대한 큰 시험(大考)”이라며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다.
4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와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면서 우한 폐렴 예방과 통제 방법을 논의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이번 사태는 중국의 거버넌스 체제와 역량에 대한 큰 시험”이라고 강조한 뒤 “경험을 총정리하고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이번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약점과 부족함에 대비해 국가비상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임무 처리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지시했다.
아울러 “불법 야생동물 시장과 무역을 금지하고 단속해 중대한 공중보건 위험을 원천적으로 통제해야 한다”며 “법치 건설을 강화하고 공중보건 법치보장을 강화해야 한다”고도 주문했다.
이밖에 시 주석은 매점매석, 물가 인상, 가짜 의약품 제조판매 등 위법 행위를 엄중 단속할 것을 지시했다. 온라인 등에서 홍보전을 강화할 것, 세계보건기구(WHO)와 관련국과 소통을 강화할 것도 주문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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