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신종 코로나 감염 환자, 쌍둥이 출산…산모 위독
뉴시스
입력
2020-02-03 05:54
2020년 2월 3일 05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숙아 쌍둥이는 비교적 건강
최근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걸린 산모가 쌍둥이를 출산했다.
2일 중국 펑파이뉴스는 후베이성 톈먼시 제1병원 의료진의 도움으로 29세 산모가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0일 신종 코로나 발생지인 우한에서 고향 톈먼으로 돌아온 리칭(29)은 24일부터 발열, 기침,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그는 신종 코로나 고도 의심 환자로 분류됐고, 양수가 터진 위급한 상황이었다.
9시간가량 이어지는 진통을 거쳐 리칭은 지난달 24일 저녁 7시께 20분 간격으로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7개월반 된 미숙아로 태어난 이들 쌍둥이는 인큐베이터에 들어갔지만, 비교적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다만 산모 리칭은 이후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톈먼시 제1병원 의료진은 그를 살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지인 우한시에서도 의심 환자인 산모가 아기를 출산했다. 27세 산모는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현실로 닥친 ‘피크 트럼프’… ‘안방’ 마이애미 선거 28년만에 참패
“美와 AI 공동연구-공급망, 中과 피지컬AI 협력”
[오늘과 내일/장택동]‘죽은 권력’은 특검이, ‘산 권력’은 경찰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