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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폐렴’ 사망자 106명·확진 4515명…접촉자 4만7000여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1-28 14:04
2020년 1월 28일 14시 04분
입력
2020-01-28 13:39
2020년 1월 28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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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중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전면전에 나섰지만, 확진자와 사망자가 하루 사이 급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건강위)는 28일 0시 기준 전국 30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4515명, 사망자는 10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확진자가 1771명, 사망자가 26명 늘었다.
이중 우한폐렴의 발원지인 우한(武漢)시에서는 85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중국 내 우한폐렴 확진자 가운데 976명은 중증이고, 60명은 완치 후 퇴원했다. 의심환자는 6973명에 달한다.
현재까지 확진환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 수는 4만7833명이다. 이 중 4만4132명이 의료 관찰을 받고 있다.
위생건강위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치료방안’을 발표하고 우한폐렴의 잠복기간이 3~7일 사이로 길어야 14일을 넘는 않는다며, 접촉을 통해 전파할 수 있고 어린이와 영아도 발병 가능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중화권인 홍콩에서 8명, 마카오에서 7명, 타이완에서 5명이 우한폐렴 확진판정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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