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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춘절 대이동 10일부터 시작…30억명 귀성·귀경
뉴시스
입력
2020-01-10 12:31
2020년 1월 10일 12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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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는 24~30일
특별수송기간은 10~2월 18일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 대이동이 10일 시작됐다. 올해 중국 귀성 귀경 인원수는 약 30억 명(연인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관영 신화통신, 중국중앙(CC)TV) 등은 이날부터 춘절 귀향, 귀성을 돕기 위한 설연휴특별수송기간인 ‘춘윈(春運)’에 돌입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올해 춘절 연휴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춘윈 기간은 10일부터 2월18일까지 총 40일간이다.
당국은 약 30억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고있다. 도로를 통한 귀성·귀경객 수는 24억 연인원으로, 전년과 동일할 것으로 전망됐다.
운송수단 별로 철도를 이용할 귀성·귀경객 수는 4억4000만 연인원으로 전년 대비 8%, 항공편 귀성·귀경객 수는 7900만 연인원으로 전년 대비 8.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수상 운송수단 귀성·귀경객 수는 4500만 연인원으로, 9.6% 증가할 전망이다.
중국 정부는 원활한 귀향, 귀성객 수송을 위해 항공, 열차, 선박 등 모든 부문의 운송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있다.
철도 당국은 왕복 5275편의 열차편을 준비해 운송능력을 작년에 대비해 7.7% 높이기로 했다. 도로 운송 당국은 버스 79만대를 준비하고, 수송운송 당국은 1만9000대의 선박을 대기시켜 놓고 있다.
항공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민항 당국은 1만7000개의 항공편을 준비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3% 증가한 수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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