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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화재’ 노트르담 대성당 “성탄 미사 없다”…216년 만에 처음
뉴스1
업데이트
2019-12-23 16:46
2019년 12월 23일 16시 46분
입력
2019-12-23 16:42
2019년 12월 23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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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이 지난 4월 발생한 화재로 인해 216년 만에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미사를 열지 않는다.
22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성당의 홍보부서는 “패트릭 쇼베 주임 신부가 크리스마스 이브(24일)에 미사를 거행할 예정이지만 (노트르담 대성당이 아닌) 인근의 생 제르맹 록세루아 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드레 피노 노트르담 대성당 대변인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크리스마스 미사가 열리지 않는 것은 1803년 이후 216년 만에 처음이라고 말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프랑스를 점령했을 때에도 크리스마스 미사를 열었었다.
그러나 지난 4월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첨탑과 지붕, 귀중한 예술품들이 훼손되면서 올해 미사는 다른 곳에서 열리게 됐다.
프랑스 검찰은 담뱃불이나 전기 오작동 등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5년 안에 성당을 재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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