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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체커 前대통령 아들, 강연 중 흉기 공격 받아 사망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21 00:56
2019년 11월 21일 00시 56분
입력
2019-11-21 00:55
2019년 11월 21일 0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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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체포했지만 범행 동기 불분명...메르켈 총리 애도
리하르트 폰 바이체커 전 독일 대통령(1984~1994년)의 아들이 수도 베를린에서 괴한의 흉기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20일(현지시간)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폰 바이체커 전 대통령의 아들 프리츠 폰 바이체커가 전날 오후 베를린의 한 병원에서 공개 강연을 하던 중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었다. 프리츠는 독일의 저명한 내과의사였다.
경찰은 강연 참석자들의 도움을 받아 프리츠를 공격한 57세 남성을 체포했다. 용의자는 수사 당국에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로 범죄 기록도 없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이날 강연을 들으러 왔던 비번 경찰관 한 명이 범인을 저지하다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번 사건에 애도를 표했다. 스테판 세이베르트 독일 총리실 대변인은 “폰 바이체거 일가에 대한 끔찍한 공격”이라며 “총리를 비롯한 모든 정부 관료들의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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