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피츠버그 도심에 대형 싱크홀…버스 빠져 승객 1명 부상
뉴시스
입력
2019-10-29 08:35
2019년 10월 29일 08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다음
이전
크게보기
미국 피츠버그 시내에서 28일 아침(현지시간) 출근시간 러시아워에 달리던 시내 버스 한 대가 커다란 싱크홀이 도로에 생기는 바람에 앞 부분이 공중에 번쩍 들린 상태로 정지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앨러게니 카운티 도로 항만 당국은 이 사고로 운전사와 타고 있던 승객 한 명 만이 싱크 홀의 구멍 안으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다친 승객은 비교적 경상으로 병원에 후송되었고, 운전사는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
도로교통 당국은 이 버스가 빨간 정지 신호 앞에서 멈춰 서 있는데 갑자기 후미의 도로가 무너지면서 뒷 부분 절반이 구멍 속으로 빠졌고 앞부분은 하늘을 향해 치솟았다고 밝혔다.
버스 앞부분이 들리는 동안에 바로 뒤에 서 있던 승용차의 앞바퀴 두개는 싱크 홀 가장자리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었다. 사고 버스는 저녁이 될 때까지 그 대로 싱크홀 안에 박힌 채 남아있었다.
【피츠버그( 미 펜실베이니아주 )=AP/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친명 前의원, 통일교 핵심간부에 당직 임명 의혹…與 “공식 확인되면 윤리감찰”
“고객센터 연락하면 기사님만 힘들어져요”…손님들의 따뜻한 배려 [e글e글]
트럼프 “엔비디아 AI칩 ‘H200’ 中수출 허용”…韓기업 호재
다음
이전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