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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만 다리 붕괴’ 잔해 깔린 시신 4구 발굴…2명 아직 실종 상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0-02 18:36
2019년 10월 2일 18시 36분
입력
2019-10-02 18:27
2019년 10월 2일 18시 27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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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부 난팡아오(南方澳)에서 발생한 다리 붕괴 사고로 잔해에 깔렸던 시신중 일부가 2일 발견됐다.
대만 소방청은 이날 파손된 3척의 어선 잔해 속에서 4구의 시신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2명은 인도네시아인이고 1명은 필리핀인 으로 확인됐다. 다른 1명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당초 선박 잔해 속에는 6명이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됐는데 나머지 2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전날 난팡아오의 항구 옆에 있는 140m 길이의 교량이 붕괴되면서 유조트럭 1대가 추락, 트럭 기사를 포함해 10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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