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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직원 400여명 또 해고…올해 들어 2번째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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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10:12
2019년 9월 11일 10시 12분
입력
2019-09-11 10:11
2019년 9월 11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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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제품팀 435명 해고
7월엔 마케팅 담당 400명 해고
상장 이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세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 우버가 또 직원들을 대량 해고했다.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우버가 이날 성명을 통해 엔지니어링팀 265명, 제품팀 170명을 해고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우버는 지난 7월에도 전 세계 우버 마케팅 담당 직원 1200명 중 400명을 자른다고 발표한 바 있다.
FT에 따르면 우버는 5월 상장 이후 차량 호출 서비스가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의문이 커지면서 고전하고 있다. 우버는 2분기 52억4000만달러의 순손실을 냈다. 주가는 이날 4% 올랐지만 여전히 공모가인 45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우버 측은 “예전에는 초고속으로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서 빠른 속도로 분산 채용했다. 이제는 전 세계에 2만7000명의 정규직 직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조직 구성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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