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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란, 또 외국 선박 나포…7월 이후 4번째
뉴스1
입력
2019-09-08 12:00
2019년 9월 8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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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유류 밀수를 이유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외국 국적 선박을 또 나포했다고 밝혔다. 핵문제를 둘러싼 미국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7월 이후 벌써 4번째 나포 사례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란 국영TV는 “혁명수비대 해안경비대가 페르시아만에서 경유를 밀수하려 한 혐의로 지난달 31일 외국 예인선 1척을 나포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국영TV는 “당시 선박에 탑승해 있던 필리핀 선원 12명도 모두 체포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혁명수비대 측은 “해안경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외국 선박을 성공적으로 나포했다”며 선박에 실려 있던 경유 28만4000리터 등 화물을 모두 압수했다고 설명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지난 7월 초 자국 유조선이 ‘대(對)시리아 제재’ 위반 혐의로 영국령 지브롤터 당국에 억류되자 이에 대한 보복조치로 외국 선박들을 잇달아 나포해왔다.
혁명수비대는 7월14일 파나마 국적 유조선 ‘MT리아’를 시작으로 5일 뒤엔 영국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와 선원 23명을 억류했고, 7월31일엔 또 다른 외국 선박과 선원 7명을 붙잡아 억류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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