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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화롄서 규모 4.9·4.5 지진 잇따라…“아직 피해보고 없어”
뉴시스
입력
2019-08-06 13:06
2019년 8월 6일 1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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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부 화롄(花蓮) 근해에서 6일 규모 4.9 지진이 일어났다고 중앙통신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매체는 대만 중앙기상국과 중국 지진대망센터(CENC) 발표를 인용해 지진이 이날 오전 9시19분(한국시간 10시19분)께 화롄 현청에서 남서쪽으로 37.2km 떨어진 해역을 강타했다고 전했다.
진앙은 북위 23.644도, 동경 121.584도이며 진원 깊이가 10km로 비교적 얕은 곳이다.
이어 9시31분에는 화롄 현청 남서쪽 35.6km 떨어진 펑빈(豊濱)향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23.68도, 동경 121.54도이며 진원 깊이 5.0km로 지표면과 상당히 가까웠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대만에서 발생한 지진 규모가 각각 5.0. 4.8이라고 발표했다.
아직 이번 연쇄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와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다.
대만은 지각이나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크고 작은 지진이 잦다.
앞서 지난 4월18일에는 동부 화롄(花蓮)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 17명이 다치고 이중 1명은 의식을 잃을 정도로 크게 부상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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