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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하반기 경제 기조 ‘온중구진’…“위기감 갖고 임해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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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23:34
2019년 7월 30일 23시 34분
입력
2019-07-30 23:33
2019년 7월 30일 2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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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30일 하반기 경제 운영 기조로 ‘온중구진(穩中求進·안정 속 진전)’을 내놨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30년 만에 최저치로 둔화된 가운데 안정적인 경제 운영이 절실하다는 메시지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시 주석은 베이징에서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를 주재하고 하반기 경제 방향을 논의했다.
시 주석은 “중국의 경제 발전은 새로운 위험과 도전에 직면했다”면서 “경제에 대한 하방 압력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하반기) 재정정책은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와 개혁 촉진을 위한 구조조정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이를 위해 감세 정책을 이어가고 통화 정책은 유동적이면서 합리적으로 운용하겠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 중국 당국은 무역분쟁에 대처하고 고용, 금융, 투자 안정과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한 조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 “주택은 투기용이 아닌 살아가기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부동산 분야의 장기 계획을 실천하겠다”는 내용의 논의도 오고갔다.
신화통신은 이날 회의를 보도하며 “하반기 중국은 소비 확대와 제조업 분야의 투자 안정을 위한 개혁 등 내수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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