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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구이저우성 산사태로 가옥 21채 매몰…6명 사망
뉴시스
입력
2019-07-24 11:59
2019년 7월 24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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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구이저우성 류판수이시 수이청현에서 23일 저녁 산사태가 발생해 21채 가옥이 매몰되고 최소 6명이 숨졌다.
24일 중국 중앙(CC) TV 등은 전날 오후 21시(현지시간)께 수이청현 지창진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산사태 발생이후 구이저우성 당국은 247명의 소방관, 257명의 광산구조대원 등 약 560명을 파견해 구조를 진행했다.
24일 6시 기준 당국은 현장에서 17명을 구조했고 이중 11명만 생존했다.
정확한 매몰자 수가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당국은 수색 및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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