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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43만명’ 행진 시위…중국 표장에 먹물 세례
뉴시스
입력
2019-07-21 22:53
2019년 7월 21일 2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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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만 명의 친민주주의 홍콩 시민들이 21일 또다시 주말 시위를 벌인 가운데 일부 시위 행진대는 중국의 상징적인 국가 표장을 훼손시켰다.
홍콩 행정청의 범죄인 인도법안이 촉발시킨 대대적인 주말 행진 시위가 6월9일(일)부터 시작된 뒤 법안의 무기한 연기 결정에도 계속돼 이날 7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진 시위는 완차이 구역에서 경찰이 지정한 시위 종점에 다달았으나 수천 명은 이를 무시하고 행진을 계속했다. 또 이들은 주요 행정관서 및 상업 지역을 점령한 데 이어 중국 공산당 주도 중국 중앙 정부를 대표하는 홍콩 연락사무소로 향했다.
사무소 앞에 도착한 시위대는 건물에 달걀을 던졌으며 감시 카메라에다 스프레이를 뿌렸다. 사무소 전면을 장식하고 있는 중국 국장은 검은 먹물로 더럽혀졌다.
시위 조직위는 이날 시위에 43만 명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홍콩=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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