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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트위터 금지하는데, 주미 中대사 트위터 시작…왜?
뉴스1
업데이트
2019-07-09 10:40
2019년 7월 9일 10시 40분
입력
2019-07-09 10:39
2019년 7월 9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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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이톈카이 주미 중국대사 트위터 갈무리
추이 대사를 사칭하는 가짜 계정
중국은 미국의 대표적 SNS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금지하고 있다. 서구의 오염된 사상에 물들 수 있다는 이유다.
이같은 상황에서 추이톈카이 주미 중국대사가 트위터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보도했다.
추이 대사는 8일 트위터 계정을 열고 “더 많은 미국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싶다”고 첫 트윗을 날렸다. 그의 트윗에 첫날에만 700명의 팔로어가 생겼으며, 90명이 ‘좋아요’를 클릭했다.
추이 대사와 함께 주미 중국 대사관도 트위트 계정을 열었다.
이는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미중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자 주미 중국 대사관이 미국인과의 접촉을 늘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추이 대사를 사칭하는 계좌가 있었다. 이 계좌는 1년 전에 개설됐지만 추이 대사가 자신은 트위터를 하지 않는다고 밝힘에 따라 가짜임이 밝혀졌다.
한편 중국 공산당의 대변인이라고 할 수 있는 후시진 환구시보 편집장이 트위터를 사용해 각종 국제문제에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는 등 중국 당국은 매우 제한적으로 트위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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