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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한국과장에 앤절라 커윈 주한 미대사관 총영사 내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6-27 15:56
2019년 6월 27일 15시 56분
입력
2019-06-27 15:54
2019년 6월 27일 15시 54분
이정은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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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절라 커윈 주한 미국 대사관 총영사. 2018.4.24/뉴스1 © News1
미국 국무부의 한국 담당 실무책임자인 한국과장에 앤절라 커윈 주한 미국대사관 총영사가 내정됐다. 26일(현지 시간) 국무부에 따르면 현 조이 야마모토 한국과장이 다음달 퇴임하고, 후임으로 커윈 총영사가 부임할 예정이다. 커윈 총영사는 멕시코 내 총영사관을 거쳐 2017년 주한미국대사관으로 자리를 옮겨 총영사로 승진했다.
워싱턴=이정은 특파원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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