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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리옹서 테러 의심 사제폭탄 터져…최소 7명 부상, 사망자 없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25 06:27
2019년 5월 25일 06시 27분
입력
2019-05-25 02:39
2019년 5월 25일 02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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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리옹의 구도심에서 폭발물이 터지며 최소 7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경찰 당국은 “오후 5시 30∼40분께 정체 불명의 소포 꾸러미가 폭발했다”며 “폭탄에는 나사못과 볼트와 너트 등 금속부품이 들어있었다”고 밝혔다.
당국은 최초 부상자 수를 8명이라고 발표했으나 뒤이어 7명으로 수정했다. 부상자들은 대부분 다리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생명이 위중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의회 선거를 앞두고 독립언론사와 페이스북 생방송을 진행하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사건이 발생한 직후 “보고에 따르면 사망자는 없다”고 밝히며 이번 폭발은 명백한 테러라고 말했다. 또 “부상자와 그 가족들에게 위로를 보낸다”고 밝혔다.
리옹시 대변인은 “구도심 빅토르 위고 가(街)의 제과점 브리오슈 도레 매장 근처에서 폭발이 발생했으며 현재 이 지역은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현지 매체는 복면을 하고 자전거를 탄 사람이 폭발물을 제과점 밖에 놓고 떠났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조사에 나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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