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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메건 마클 왕자비, 왕자 출산…왕위 계승 서열 7위
뉴스1
업데이트
2019-05-07 08:20
2019년 5월 7일 08시 20분
입력
2019-05-06 23:13
2019년 5월 6일 2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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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메건 마클 왕자비가 6일(현지시간)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AFP통신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해리 윈저 왕자는 며칠 내에 아이의 모습을 공개하겠다며 아기는 엄청나게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메건과 내가 오늘 아침 건강한 남자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엄마와 아기는 놀랍도록 잘하고 있다. 이건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했다.
앞서 영국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서식스 공작부인 메건 마클 왕자비가 이날 이른 시간부터 분만 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궁은 해리 왕자(서식스 공작)이 마클 왕자비 곁을 지키고 있으며, 곧 추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어난 ‘로열 베이비’는 찰스 왕세자와 윌리엄 왕세손, 윌리엄 왕세손의 세 자녀와 해리 왕자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7위가 된다.
지난 5월 윈저성에서 결혼식을 올린 해리 왕자와 마클 왕자비는 10월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출산 예정일은 봄으로 전해졌지만 이외 다른 세부 사항들은 공개되지 않아 영국민들은 많은 궁금증을 품었다. 일부에서는 아기의 성별과 이름, 생일 등을 두고 도박을 벌이기도 했다.
CNN은 해리 왕자 부부의 아기는 영국 왕실 최초의 혼혈 아이로, 영국 연방 국가들과 영국 사회 모두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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