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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CNN “트럼프, 北에 전할 메시지 문 대통령에 줬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20 07:28
2019년 4월 20일 07시 28분
입력
2019-04-20 07:26
2019년 4월 20일 0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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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북미정상회담 긍정적으로 이끄는 것 포함"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갖고 있다고 CNN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이 한국 외교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전한 메시지에는 현재의 조치에 문제가 되는 것들과 제3차 북미 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이끌 것들이 포함돼 있다.
이 소식통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그(김 위원장)는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뒤 무슨 말을 할 것인지 매우, 매우 궁금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문 대통령의 뜻은 간단명료하다. 스몰 딜이든, 빅 딜이든, 좋든 나쁘든 어떤 일이 일어나야 하고, 그 과정은 지속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일 워싱턴에서 만나 북한 비핵화와 대북제재, 남북정상회담 및 북미정상회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소식통은 CNN에 “한국 정부는 김 위원장이 여전히 협상을 원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며, 올해 말까지 실질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대화의 모멘텀은 소멸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게 한국 정부의 판단이라고 소식통이 전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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