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당신이 한번 쓴 플라스틱, 우리에겐 평생 고문입니다”
뉴스1
업데이트
2019-03-21 18:20
2019년 3월 21일 18시 20분
입력
2019-03-21 18:18
2019년 3월 21일 18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양 플라스틱오염 경고 시셰퍼드 포스터 © 뉴스1
해양 플라스틱 오염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한 환경단체가 만든 경고 포스터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양생물 보호 비정부기구(NGO)인 시셰퍼드(Sea Shepherd)는 해양 생태계 파괴는 물론 우리 식탁 건강마저 위협하는 해양 플라스틱 오염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포스터를 제작, 배포했다.
해양 플라스틱 오염 경고 시셰퍼드 포스터 © 뉴스1
두 장의 포스터에는 각각 비닐 포장지를 머리에 덮어쓴 물개와 거북이 고통속에 죽어가는 장면을 담고있다. 시셰퍼드 해골문장과 함께 “당신이 한번 쓴 플라스틱, 해양을 평생 고문합니다”는 경고 문구가 적혀 있다.
다만 포스터속 사진들은 실제가 아닌 컴퓨터 합성이다. 시셰퍼드는 너무 충격적이라는 비판을 의식한 듯 “우리가 실제 바다에서 마주하는 장면들”이라고 옹호했다. 그간 거북 코에 박힌 플라스틱 빨대, 고래 배 속서 나온 플라스틱 덩어리 등 사진들은 큰 충격과 함께 해양 환경 파괴에 대한 경종을 울려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2029년까지 AI 등 첨단산업 인재 최소 58만명 부족”
전주 한 아파트 입구서 80대 노인, 승용차에 치여 숨져
특검,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최상목 기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