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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앨라배마주 최악의 토네이도 강타…사망자 최소 23명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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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4:01
2019년 3월 5일 14시 01분
입력
2019-03-05 08:56
2019년 3월 5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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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이하 현지시간) 미 앨라배마주 보르가드에서 토네이도로 집이 무너지며 남편을 잃은 캐럴 딘(오른쪽)이라는 여성이 흐느끼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3일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를 덮친 다수의 토네이도로 최소 23명이 숨지고 가옥 수백 채가 파괴됐다고 밝혔다.
【보르가드=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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