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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명배우 앨버트 피니 82세로 타계…5차례 오스카상 후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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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06:16
2019년 2월 9일 06시 16분
입력
2019-02-09 06:14
2019년 2월 9일 0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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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니’, ‘에린 브로코비치’, ‘톰 존스’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영국 출신 명배우 앨버트 피니가 8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BBC와 CNN 등은 8일(현지시간) 피니가 짧은 투병 끝에 그와 가까운 사람들이 곁을 지키는 가운데 전날 오후 런던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유가족 대변인의 성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영국의 PA 통신에 따르면 피니는 런던의 로열 마스덴 병원에서 흉부감염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의 곁에는 아내와 아들이 함께 있었다.
강렬한 눈빛과 차분한 음성이 돋보인 피니는 오스카 남우 주연상 후보 4차례, 남우 조연상 후보 1차례 등 모두 5차례 후보에 올랐지만 오스카상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1936년 영국 살포드에서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난 피니는 17세 때 명문 로열드라마예술학교에 입학했고, 1960년 ‘디 엔터테이너’에 출연하며 영화계에 데뷔했다.
그가 출연한 마지막 작품은 2012년 007시리즈 ‘스카이 폴’이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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