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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68년 만에 최대 폭설…눈 44cm 쌓여
뉴스1
업데이트
2019-01-28 09:26
2019년 1월 28일 09시 26분
입력
2019-01-28 09:24
2019년 1월 28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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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명 투입해 1만2천개 장비로 밤샘 제설작업
수십 편 항공기 이륙 못해…교통사고 잇따라
지난 주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68년만에 가장 큰 눈폭풍이 불어닥쳤다고 스푸트니크 등 현지 언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기상당국에 따르면, 26~27일동안 모스크바에 내린 눈의 양은 적설량 기준 44㎝에 달하며 이번 눈폭풍은 28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모스크바는 현재 근로자 수천명과 장비 1만2000여개를 투입해 밤샘 제설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폭설로 인해 모스크바 소재 공항 세 곳에서는 수십 편의 항공기가 이륙을 못하고 있으며 도로에서는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도시 외곽 도로에선 심각한 교통 체증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미디어(SNS)에도 폭설 사태를 담은 영상과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개들이 눈밭에서 머리만 내놓고 움직이는 장면도 연출됐다.
스푸트니크는 폭설 속에서도 지하철이나 버스, 교외 열차 등 대중교통은 정상 작동하고 있으며 정전사태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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