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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육상, 지도자 성범죄 시끌…여학생 추행·어머니 희롱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11 11:08
2019년 1월 11일 11시 08분
입력
2019-01-11 11:07
2019년 1월 11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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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육상 지도자가 학생들을 성추행하고 학생들의 어머니들을 성희롱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0일 “일본육상경기연맹에서 20세 이하 투척 종목 강화위원을 맡고 있는 아키모토 스미오가 제자를 성추행하고, 제자 어머니에게 성희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키모토 강화위원은 미야자키현 교육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일본육상경기연맹은 아키모토 강화위원의 모든 활동을 중지시켰다. 조사 결과가 나온 뒤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아키모토 강화위원은 자신이 고문인 미야자키공고 여학생 신체를 만지고, 마사지를 강요하는 등의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만나고 싶다’는 등의 선정적인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은 아키모토 강화위원이 ‘부모에게 알리지 말라’고 명령해 부모에게도 쉽게 말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키모토 강화위원은 제자의 어머니에게 ‘애인이 되어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의혹도 함께 받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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