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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벽 쌓아야…콘크리트 대신 강철로 만들수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07 01:37
2019년 1월 7일 01시 37분
입력
2019-01-07 01:36
2019년 1월 7일 0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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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불법 이주민 유입 차단을 위한 국경장벽에 대해 “콘크리트 대신 강철로 만들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AP와 AF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캠프 데이비드 회의를 위해 백악관을 떠나면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장벽에 쓸 것”이라며 업체에 “아름다운 철강 제품” 디자인을 요청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우리나라의 안전에 관한 것”이라며 “선택권이 없다”고 발언, 국경장벽 건설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장벽 예산 대치로 인한 정부 셧다운 상황에 대해서는 “셧다운은 내일 종료될 수도 있고 앞으로 오랫동안 지속될 수도 있다”며 “이는 정말로 민주당에 달렸다”고 민주당에 책임을 돌렸다.
그는 또 셧다운 기간 동안 급료를 받지 못하는 수십만명의 연방 근로자들의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한편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척 슈머 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셧다운 종료를 위한 협상을 이어갔다. 그러나 협상엔 별다른 진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 해당 협상에서 어떤 결과 도출도 기대하지 않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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