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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폼페이오 워싱턴서 회담…“제재이행 중요성 재확인”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07 06:54
2018년 12월 7일 06시 54분
입력
2018-12-07 05:37
2018년 12월 7일 0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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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조문 사절로 방미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과 6일(현지시간) 오전 워싱턴 DC에서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했다.
양국 외교장관은 올 한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한반도 정세에 있어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낸 점을 평가하고 북미 후속협상, 남북관계 진전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두 장관은 또한 기존 대북제재 이행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앞으로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계속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두 장관은 한미동맹의 정신 아래 양국 현안을 모범적으로 해결해 온 것을 평가하고 현재 진행 중인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의와 관련해서도 상호 만족할 만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양측 대표단을 계속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도 회담 후 서면으로 “폼페이오 장관이 강 장관을 만나 철통같은 한미 공조를 재확인하고,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위해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두 장관은 최근 양국 정상이 공감대를 형성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2차 북미정상회담 추진 상황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한미 외교장관은 지난 10월7일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을 계기로 만찬 협의를 가진 뒤 두 달여 만에 다시 만났다. 이번 회담은 강 장관이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계기에 성사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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