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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서 물놀이하던 40대 韓여성, 일주일 넘게 생사 불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02 14:54
2018년 12월 2일 14시 54분
입력
2018-12-02 14:47
2018년 12월 2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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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와디 홈페이지 캡처.
미얀마에서 40대 한국인 관광객이 실종돼 1주일 넘게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이라와디 등 현지 언론이 2일 보도했다.
미얀마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동부 샨주(州) 시포의 남뚜강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한국 여성 A 씨(45)가 실종됐다.
현지 경찰은 "A 씨가 남투 강에서 튜브를 타다가 수면 아래로 사라졌다"며 "같은 튜브에 탔던 이탈리아 남성이 수차례 구조를 시도했다고 들었다. 그곳의 강 바닥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바위가 있어 예상할 수 없는 물결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미얀마 관광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외국인이 시포 시내를 벗어나는 것은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러나 현지 여행업체 등은 외국인 관광객이 원하면 인근 남투 강이나 남 후 눼 폭포까지 데려다주기도 한다고 이라와디는 전했다.
한편 로힝야족 학살 사태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감소하자 미얀마 당국은 최근 한국과 일본인에 대해 한시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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