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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언론 “돌체앤가바나 사태에 애국심 낭비할 필요없다”
뉴스1
업데이트
2018-11-23 11:42
2018년 11월 23일 11시 42분
입력
2018-11-23 11:40
2018년 11월 23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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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 © News1 자료 사진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돌체앤가바나 사태에 대한 논평을 요구받자 “사태가 더욱 악화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답했다.
겅솽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돌체앤가바나 사태에 대한 논평을 요구받고 “이 사건은 기본적으로 외교적 이슈가 아니기 때문에 외교부 대변인이 논평하기에는 부적절하다”고 전제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 외교부 대변인에게 묻지 말고 중국의 일반인들에게 물어보라”고 덧붙였다.
겅 대변인의 이같은 발언은 돌체앤가바나가 젓가락으로 피자를 먹는 중국인이라며 중국을 비하하는 듯한 광고를 내보낸 뒤 중국의 유명 인사들과 누리꾼들이 돌체앤가바나에 대한 불매운동에 들어간 직후 나왔다.
특히 공동창업자이자 수석디자이너인 스테판 가바나가 “중국은 똥같은 나라”라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불매운동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겅 대변인뿐만 아니라 중국의 관영매체는 돌체앤가바나가 잘못은 했지만 사태가 더 악화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환구시보는 “돌체앤가바나가 잘못은 했지만 불매운동으로까지 이어질 사안이 아니다”며 “이같은 사안에 애국심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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