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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제2본사 유치 뉴욕 롱아일랜드 부동산 거래 급증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1 11:08
2018년 11월 21일 11시 08분
입력
2018-11-21 11:06
2018년 11월 21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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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제2본사를 유치한 뉴욕 롱아일랜드 부동산 거래가 급증했다고 미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동산 서비스 업체인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은 아마존 제 2본사 유치로 인근 지역인 뉴욕 퀸스와 노던버지니아 두 곳의 평균 사무실 임대료가 10년안에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마존은 지난 13일 제2본사 부지로 뉴욕 롱아일랜드와 버지니아 북부 알링턴 인근 내셔널 랜딩 등 두 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롱아일랜드 부동산 중개업체에서 일하는 토머스 도너번은 “2주전 (뉴욕) 퀸스 부근에 아마존 제2 본사가 들어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뒤 부동산 거래 문의가 폭주했다”라고 말했다.
아마존 제2본사 롱아일랜드와 내셔널 랜딩으로 이주할 직원은 2만5000명이다. 아마존 제2본사 건립으로 변호사에서 회계사까지 수천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고 WSJ은 전했다.
롱아일랜드에는 음식점이나 슈퍼마켓이 많지 않기 때문에 관련 업계가 이곳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개발업체 ‘바론 메니지먼트’ 대표인 스콧 바론은 “의류 매장이나 네일숍과 같은 전형적인 도소매업체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5년, 6년 후에는 맨해튼이 확장되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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