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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전 日총리 “일본 때문에 한반도 분단했다”
뉴스1
업데이트
2018-11-16 20:27
2018년 11월 16일 20시 27분
입력
2018-11-16 20:24
2018년 11월 16일 2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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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서 “일본인들은 항상 사죄하는 마음 가져야”
“한반도는 평화정세인데 한일관계 악화돼 안타까워”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하토야마(71) 전 일본 총리가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 참석해 “일본이 한반도를 식민지화해서 그 후에 제2차 세계대전으로 돌입한 결과 한반도가 분단했다는 것이 역사적인 사실”이라며 반성했다.
이어 “일본이 식민지화 그리고 전쟁을 일으킨 역사적인 사실은 엄중히 받아들이고 무한책임을 져야한다”며 “일본사람들은 사죄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한반도가 평화통일을 위해 나아가는 이 시점에 한일관계가 좋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남북관계에 일본이 관여하는 부분도 안타깝다. 전 세계는 남북평화를 위해서 보다 큰 구상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93대 총리를 지낸 그는 지난달 3일 경남 합천 원폭피해자복지회관을 찾아가 위령각을 참배하고 한국인 피해자들에게 무릎꿇고 사죄해 주목 받았다.
(고양=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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